총 15,022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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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서비스 시작 당시만 해도 성공은 따 놓은 당상이라 평가된 ‘메이플스토리 2’가 최대 위기에 빠졌다. 최고 레벨 후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기존 문제에 업계 최대 성수기 ‘겨울’을 앞두고 한 발 빠른 붐업에 나선 경쟁자에 밀리며 순위가 곤두박질친 것이다. 11월 마지막 주 ‘메이플스토리 2’는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냉혹한 성적을 받아 들었다2015.11.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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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장경환과 'Easyhoon' 이지훈과 '톰' 임재현이 SKT T1을 떠나 새로운 활로를 찾아나선다. SKT T1은 25일, 최병훈 감독, 김정균 코치, '벵기' 배성웅,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 '스카우트' 이예찬과 재계약했다. 반면 2015년 롤드컵 우승 주역으로 평가된 '마린' 장경환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나는 것으로 결정했다2015.11.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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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콩두컴퍼니와 KJCOMMS가 주관하는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의 16강이 26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16강 진출 선수들이 모여 조 추첨을 진행했다. 16강은 시작부터 빅매치가 성사됐다. 김택용과 김재훈의 이른바 ‘절친록’을 비롯해 지난 소닉 스타리그부터 인연을 쌓아온 김택용과 임홍규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2015.11.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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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롤드컵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SKT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e스포츠 대상 주역으로 자리했다. 간판 선수 '페이커' 이상혁은 무려 4관왕에 올랐으며,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팀 상까지 거머쥔 것이다. 여기에 '리그 오브 레전드' 인기상의 경우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한 SKT T1 선수 5명이 휩쓸었다2015.11.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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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글로벌 e스포츠 리그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대륙간 초청전 CFS 인비테이셔널이 막을 내렸다. 이번 초청전은 각각 베트남 호치민시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렸으며, 베트님과 중국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CFS 인비테이셔널은 CFS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2015.11.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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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제가 입법 절차를 밟을 당시 게임업계에서 걱정했던 것 중 하나는 ‘규제 양산’이다. 청소년의 게임 중독을 예방한다는 셧다운제를 시작으로, 이를 밑바탕으로 한 새로운 규제가 줄줄이 이어지리라는 우려다. 쉽게 말해 셧다운제가 생기면 정부나 국회에 ‘게임 중독은 법으로 막아도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전보다 규제가 더 자주, 쉽게 나오리라는 것이었다2015.11.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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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부는 23일, '도타 2', '스타 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 중인 국내 프로게임단 'Team MVP'와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스트리밍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도타 2' 팀 'QO' 김선엽 등 ‘Team MVP’ 에 속해 있는 5개 팀, 선수 25명의 스트리밍을 아주부에서 즐길 수 있다2015.11.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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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패키지 부문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온라인게임도 하나 이름을 올렸습니다. 바로 EA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니드 포 스피드 엣지’죠. 국내에는 ‘카트라이더’ 정도를 제외하곤 온라인 레이싱게임이 잘된 사례가 없는데, 얼마나 선방해낼지 기대를 모습니다. 이 밖에도 ‘요괴워치’, ‘메탈기어 솔리드 5’ 등 한국어화 정식 발매작도 눈길을 끕니다2015.11.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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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한 가지에만 몰두하는 사람을 ‘외골수’라 말합니다. 좋아 보이지만 썩 긍정적인 뜻의 표현은 아닙니다. 하나에 집중하느라 주변에 산재해 있는 다른 요소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 단어는 보건복지부를 지칭하는 데 아주 적합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2015.11.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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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가 20일,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팀 소속 e스포츠 선수들 얼굴을 담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LoL 프로 플레이어’를 출시했다. ‘LoL 프로 플레이어’ 이모티콘은 ‘리그 오브 레전드’ 7개 팀별 인기 선수들로 먼저 제작됐다. 이번에 이모티콘으로 등장할 선수는 ‘Faker’ 이상혁, ‘ssumday’ 김찬호, ‘Madlife’ 홍민기, ‘Fury’ 이진용, ‘CPT Jack’ 강형우, ‘Watch’ 조재걸, ‘Lilac’ 전호진 이상 7명이다2015.11.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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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e스포츠 대회의 묘미 중 하나는 쿠폰이다.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의상이 포함된 쿠폰은 유저들이 가장 원하는 선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지스타 2015 기간에 열린 ‘블소’ 월드 챔피언십 현장에서 쿠폰이 200장 가까이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엔씨소프트가 뒷수습에 진땀을 뺐다.2015.11.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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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에 공격대를 이끌고 ‘낙스라마스’를 깨부수던 열혈 게이머가 어느새 모바일게임 속 자동전투를 지켜보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뭇 가장이 모바일게임에 빠져드는 데는 다 사정이 있습니다. 이건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 점차 나이가 들고, 언젠가는 가정을 꾸릴 테니까요. 이 땅의 모든 가장, 과장님에게 바칩니다. 그들이 온라인게임을 등진 이유 TOP5, 함께 보시죠2015.11.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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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했던 모바일게임 순위에 몇 주째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다. ‘길드 오브 아너’, ‘이데아’처럼 무서운 초반 기세를 업고 들이치는 대형 타이틀이 최정상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혜성처럼 등장한 ‘HIT’가 이들을 하루 만에 평정했다2015.11.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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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국내 출시된 Xbox One은 경쟁사 차세대 콘솔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여왔다. 이는 출시가 1년이나 늦었고, 한국어화 타이틀의 수도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뒤쳐졌던 Xbox One이 하위호환과 새로운 UI ‘NXOE’를 무기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선다2015.11.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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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주간 크게 웃을 일이 없던 블리자드에 겹경사가 터졌다. 기존에 없던 신박함을 강조한 콘텐츠를 발판 삼아 ‘하스스톤’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동반상승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이번 주 주인공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뒤를 이어 블리자드 온라인 군단 뒤를 받치고 있는 ‘하스스톤’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다2015.11.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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