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로스트아크’, 제목 그대로 게이머 사이에서는 ‘온라인게임 마지막 방주’로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지난 7월에 출항에 나서며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국내 게이머들아 가장 아쉬워한 부분은 할만한 온라인 MMORPG 신작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2018.11.09 17:37
  • “포트나이트는 인싸 게임”. 정식 멘트는 아니지만 에픽게임즈가 전세계적으로 밀고 있는 광고 콘셉트입니다. 그러나 일부 아시아권 국가. 특히 한국에서는 얘기가 다릅니다. 이에, 에픽게임스 코리아는 ‘배틀그라운드’가 선점한 시장 상황을 그야말로 ‘한 방’에 뒤집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합니다
    2018.11.02 17:25
  • 한국 게임업계가 모바일에 쏠려 있다는 지적은 오래 전부터 나왔습니다. 그래도 작년에는 ‘배틀그라운드’가 나와주며 간신히 체면치레를 했는데, 올해는 그런 것도 없네요. 매년 연말 국내 게임 히트작이 총집결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모바일게임 10종. VR게임 1종이 보이는 가운데, PC/온라인이나 콘솔, 아케이드 게임은 0개입니다
    2018.10.26 17:27
  • 외 게임업체라고 해도 과도한 근무 시간 문제에서 마냥 자유로울 순 없나 봅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출시를 앞두고 있는 락스타게임즈가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 14일, 락스타 공동 창립자 댄 하우저는 해외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주간 100시간 근무를 여러 번 했다”라고 자랑스레 말했는데, 이것을 두고 락스타의 직원 혹사 논란에 불이 붙었습니다
    2018.10.19 16:36
  • 지난해 12월, WHO가 질병 통계 편람 '국제질병분류'에 '게임 장애'를 추가한다고 발표하며 게임 규제파들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물론 아직 WHO 인준도 남아 있고 국내 도입시기 역시 미정인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다렸다는 듯 게임에 질병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기금 추가조성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바로 지난 11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자리가 그 장이었습니다
    2018.10.12 17:34
  • 블리자드 창립자이자 27년간 대표직을 수행해 오며 전 세계 게임업계에 한 획을 그은 마이크 모하임. 그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납니다. 사임 소식을 들은 게이머들은 제각기 그와 얽힌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지만, 일부는 그가 물러난 블리자드가 예전 같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보냈습니다. 그만큼 마이크 모하임의 존재감이 컸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겠죠
    2018.10.05 17:55
  • 소니의 크로스 플레이 허용은 역사적인 콘솔 대 통합의 제 1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가능케 만든 에픽게임즈 기술력과 사업 능력도 대단하지만, 소니를 비롯한 각 플랫포머의 과감한 결단이 만든 합작이라고나 할까요.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크로스 플레이 시대가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2018.09.28 17:26
  • 게임을 하다 보면 간혹 속 터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일부 유저는 이런 상황에서 온갖 욕설을 퍼붓기도 하는데요, 그 중에는 단순 모욕을 넘어 성적 모독까지 일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법 상에서는 온라인에서 아무리 성적 수치심을 주더라도 단순 모욕죄나 명예훼손죄 이상 처벌할 근거가 없었습니다
    2018.09.21 15:05
  • 게임 연못에,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리고 있습니다. 바로 지난 4월 출시된 모바일게임 ‘왕이되는자’ 입니다. 중국 포유망락과기유한공사가 개발하고 홍콩 추앙쿨에서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벼슬 상승을 통해 세력을 늘려 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문제는 도가 넘는 선정적 광고입니다
    2018.09.14 17:56
  • “저것은 해로운 새다”. 1955년 중국에서 마오쩌둥이 한 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로부터 63년이 지난 2018년, 중국에서 제 2의 “해로운 새”가 발령됐습니다. 이번에는 청소년 근시 예방을 위해 게임을 규제하겠다는 정책입니다. 정리하자면, 게임은 청소년의 눈을 나쁘게 하니 가정에서는 학습 목적이 아닌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도록 교육하고, 국가는 자국에 새로 출시되거나 서비스되는 게임 수를 통제하라는 것이죠
    2018.09.07 17:23
  • 게이머로서, 이번 아시안게임 종목 중 가장 인상깊었던 종목은 역시 e스포츠였습니다. 다만, 승패를 떠나서 경기 진행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실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 첫 날에는 과도한 랙과 사운드 문제 등으로 경기가 수 차례 중단됐습니다
    2018.08.31 17:07
  • 이번 주 가장 뜨거웠던 게임은 단연 ‘오버워치’ 였습니다. 그 중 가장 큰 화제는 역시 D.Va 송하나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슈팅 스타’ 공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이번 애니메이션에 대해 아쉽다는 의견도 간혹 보입니다. 이전부터 ‘아싸’로 평가받던 D.Va 캐릭터의 한계를 더욱 뚜렷히 만들었다는 것이죠
    2018.08.24 17:41
  • PS4 호평을 발판삼아 PC로 전격 진출한 ‘몬스터 헌터 월드’가 커다란 장애물에 부딪혔습니다. 수많은 장점과 호평을 한 번에 없앨 만한 커다란 장애물. 바로 시시때때로 발생하는 멀티플레이 오류입니다. 이런 오류를 몇 번 겪다 보면 스팀에서 반강제 솔로플레이를 유도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기 마련이죠
    2018.08.17 17:38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들이 간만에 요동쳤습니다. 그 중에서도 호드 유저들의 불만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다름아닌 호드 대족장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행보입니다. 강경파이긴 했지만 최소한의 명분과 실리를 위해 움직였던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무슨 살인광마냥 학살을 일삼고 다닌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2018.08.10 17:18
  • 함선을 미소녀로 만든 모바일게임 ‘벽람항로’가 항로를 크게 바꿨습니다. 본래는 청소년도 할 수 있는 ‘12세 이용가’로 나왔는데요, 지난 1일에 청소년이용불가로 급격히 선회한 것이죠. 그 내막에는 심의가 있습니다. ‘벽람항로’에는 캐릭터에 입힐 수 있는 수영복 스킨이 있는데요
    2018.08.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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