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Displays(대표 류영렬)가 10비트의 UHD 화면에 1ms의 빠른 응답속도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28형모니터 ‘알파스캔2879 UHD FreeSync게이밍’를 출시했다. AMD의 FreeSync 기술을 지원하여 티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구사한다.
티어링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구사하는 프리싱크 기술 탑재
게임을 하다 보면 그래픽카드에서 내보내는 영상신호와 모니터의 화면주사 타이밍이 맞지 않아 화면이 끊기는 스터터링이나, 화면이깨지는것처럼 보이는티어링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단 0.1초의 시간도 결정적인 FPS 게임에서는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879는 AMD의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화면 끊김이나 티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다.
1ms의 응답속도와 8천만대 1의 동적명암비
2879 UHD FreeSync게이밍은알파스캔의 차별화된기술력으로 구현한 1ms의 빠른 응답속도로속도감 있고 움직임이 많은 영상도 잔상 없이 부드럽고 선명하게 구현하기 때문에 특히 게임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8천만대 1의동적명암비로 특히 더 어둡거나 밝은 화면에서도 세세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어둠 속에 숨어 있는 적의 움직임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간편한 5가지 게임모드와 PIP/PBP 지원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도록 Racing, RTS, FPS, 게이머 1, 게이머 2 등 5가지의 게임 모드를 탑재했다. 모니터 하단에 위치한 단축버튼으로 모드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멀티뷰 PIP, PBP 기능을 지원해 하나의 모니터를 마치 2개처럼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DP, HDMI, DVI 등 2879가 제공하는 다양한 입력단자에 PC, 노트북, 게임콘솔 등 복수의 기기를 연결해 각각의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다.
10비트의 압도적인 4K2K 화면과 플리커프리
Full HD 해상도의 4배에 해당하는 3840x2160의 초고해상도 화면에 10억 7천만 개의 10비트 컬러로 원본 그대로의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일반적인 LCD 모니터는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기 위해 백라이트를 지속적으로 on/off 하면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깜박임이 발생하는데, 2879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DP(디스플레이포트)와 MHL을 포함한 차별화된 입력단자
신제품은 고사양 PC의 화면을 고화질로 출력하는 디스플레이포트(DP)를 포함해 HDMI, DVI, 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 MHL 단자가 있어 스마트폰 자동충전은 물론 모바일 기기의 동영상, 사진, 게임, 앱을 모니터의 대형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또한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헤드셋을 끼우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알파스캔 류영렬 대표는 “신제품은 프리싱크, 1ms의 빠른 응답속도, 초고해상도의 대형화면, 게임 모드 등 고객들이 게이밍 모니터에서 원하는 사양과 기능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일반적인 게이밍 모니터와는 확연히 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현재 인기리에 판매중인 G2770 게임부스터와 3583Q 커브드게이밍에 이은 이번 신제품 2879은 물론 알파스캔은 앞으로도 계속 진화된 제품들을 선보여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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