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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원년으로 꼽히는 2016년이 도래한 이래, 좌중의 관심은 1세대 기기들의 가격대에 모아졌다. 아무리 혁신적인 기술이라도, 대중에 보급될만한 가격대가 형성되지 못하면 자칫 일부 마니아의 전유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오큘러스 리프트’가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도는 599달러로 책정돼 실망을 안긴 가운데, 유력한 경쟁기기 ‘바이브’ 가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2016.02.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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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 2017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에 참여하는 한국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22일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2017 스페셜올림픽 인터넷 미디어 부문 파트너협약을 맺고, 2013년 동계, 2015 하계에 이어 3회 연속 후원사로 자리한다2016.02.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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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스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MWC 2016’에서 모바일 테크데모인 ‘프로토스타’를 공개했다. ‘프로토스타’는 자사의 언리얼 엔진 4로 제작한 실시간 3D 테크데모로,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7에서 구동되는 최초의 ‘벌칸 API’ 활용 어플리케이션이다2016.02.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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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북미, 중국, 일본을 1차 모바일게임 시장으로 꼽습니다. 전세계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1차 시장에서 성공한 회사들은 거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한국과 같은 2, 3차 시장에 마케팅 융단 폭격을 가하죠.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국내 회사들은 글로벌 경쟁에서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국내 1위 업체 넷마블이 내놓은 해답은 명료합니다2016.02.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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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스코리아가 게임 퍼블리싱과 게임엔진 관련 신규 인력 채용을 확대한다. 에픽게임스코리아는 지난해 말 자사의 신규 게임 '파라곤' 국내 서비스를 위해 테크니컬 프로듀서와 마케팅 매니저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5개 포지션을 추가적으로 모집한다2016.02.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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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계속된 부진으로 적자를 면치 못한 파티게임즈가 실적개선에 칼을 뽑아 들었다. 국내는 자사 대표작 ‘아이러브커피’ 후속작으로, 해외에는 20종 이상 ‘카지노’ 게임으로 수익 창출을 꾀한다. 국내와 해외 모두 ‘실적개선’에 힘쓰겠다는 각오다2016.02.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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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게임 신시장 개척을 위해 손을 잡았다. 가상현실과 인공지능 기술 개발 등 아직 시장 형성 단계에 있는 신기술을 발빠르게 연구하고, 게임 등 관련 콘텐츠 개발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해, 신시장을 빠르게 열어 게임산업의 성장세 둔화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2016.02.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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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롤드컵에서 우승한 SKT T1의 간판선수 ‘페이커’ 이상혁은 지구 반대편에도 그의 팬이 있을 정도의 유명인사로 성장했다. 실제로 이상혁은 8개월 만에 유튜브 비디오클립에서 366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266만에 그친 김연아나 170만에 머문 박지성, 98만 회를 기록한 류현진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2016.02.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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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IPO를 공식화했다. 글로벌 진출 및 공격적 인수합병을 위한 안정적인 자금 확보가 목적이며, 상장 예상 시기는 2016년 말에서 2017년 초다. 넷마블은 18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제2회 NTP를 열고, 올해 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 미션이 글로벌 퍼블리셔 도약과 국내 게임의 해외 진출 물꼬를 트는 것인만큼 증시 상장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규모와 스피드 경쟁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2016.02.1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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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일본처럼 모바일 1차 메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회사들은 넉넉한 자본으로 전방위 마케팅을 진행, 한국과 같은 제2, 3차 시장 개척을 노리고 있다.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은 이미 규모 경쟁 국면으로 접어든 것이다. 그런 가운데 상대적으로 시장 규모가 작은 한국 회사들은 뒤처질 수밖에 없다. 국내 모바일 1위 업체인 넷마블을 이끄는 방준혁 의장은 이런 상황을 지적하면서, 올해 넷마블의 미션을 설명했다2016.02.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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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밸브와 MS가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 특히 이와 같은 동향이 더욱 주목 받은 이유는 바로 스팀에서 Xbox 타이틀을 즐길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밸브가 운영하는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간판 콘솔 Xbox 이름이 포함된 서브 도메인이 포착됐다2016.02.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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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17일, 게임 산업에서 열정과 역량을 발휘할 게임 개발지망생들과 함께 하는 2016년 선데이토즈 개발자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2009년 선데이토즈 창사 이래 두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게임 개발 분야 가운데 프로그래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력, 전공 등 인터십 지원을 위한 조건은 전혀 없다2016.02.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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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최하는 기능성게임 전시회 '굿게임쇼'가 '플레이엑스포'로 이름을 바꾸고 B2C와 B2B를 아우르는 종합 게임쇼로 개편된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플레이엑스포'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플레이엑스포'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목표는 수출계약 1억 달러, 참가사 500개사, 관람객 80,000명이다2016.02.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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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6’에 공동관을 운영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협회는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 및 유럽 시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게임스컴 2016 공동관 참가 기업 10여 곳을 모집할 예정이다2016.02.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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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모바일게임 매출 증대를 이뤄낸 NHN엔터테인먼트가 2016년에는 신작 10종을 앞세워 모바일게임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이 중에는 ‘앵그리버드’ IP를 활용한 신작과 2015년부터 준비해온 ‘갓 오브 하이스쿨’도 포함되어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7일 진행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6년 모바일게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전했다2016.02.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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