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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의 선전을 바탕으로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2015년에 실적 상승을 이뤄냈다. 2014년보다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11.5% 늘어난 것이다. 특히 ‘콜 오브 듀티’는 본편은 물론 기존작 DLC가 꾸준히 팔리며 2015년 내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실적을 떠받쳤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11일, 자사의 2015년 연간 실적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2016.02.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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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가 2015년 총 매출 235억 원, 영업손실 94억 원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 파티게임즈는 11일, 2015년 실적을 공시했다. 연간 총 매출은 2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52%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94억 원이 발생해 적자 전환했다. 이는 파티게임즈가 2015년에 출시했던 신작 중 시장에 안착, 새로운 매출원으로 자리잡아 준 타이틀이 없었기 때문이다2016.02.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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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동안 운영된 북미 유력 게임 전문지, 게임트레일러가 문을 닫는다. 게임트레일러는 유튜브가 설립되기 전부터 게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보여주며 현지 독자에게 생생한 정보를 전해줬다. 게임트레일러는 2월 9일,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폐간 소식을 알렸다2016.02.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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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업 진출에 야심을 드러내던 아마존이 드디어 그 밑바탕을 드러냈다. 아마존이 자체 무료 게임 엔진 ‘럼버야드’를 출시한 것이다. 특히 이 ‘럼버야드’는 아마존의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아마존 웹 서비스’에 게임 생중계 채널로 유명한 ‘트위치’와도 연결되어 있다. 즉, 자사가 보유한 게임 관련 상품을 파는 창구로 엔진을 선택한 것이다2016.02.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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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2016년 중 총 9종의 타이틀을 선보일 계획이다. 플랫폼 분포는 PC온라인과 모바일로, 자체 개발작 6종과 퍼블리싱 타이틀 2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블소 TCG’를 포함한 모바일게임 일정은 아직까지도 확정되지 않아 올해도 모바일 시장 진입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2016.02.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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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의 대표 캐릭터 ‘소닉’을 영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영화가 2018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세가의 지주회사, 세가 사미 홀딩스 하지메 사토미 CEO는 지난 9일, 글로벌 매체 ‘The Worldfolio’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닉'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제작한다는 사실을 알렸다2016.02.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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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2015년 총 매출 8,383억 원, 영업이익 2,37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14년에 비해 큰 변동이 없었으나, 신규 매출원 부재와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출시 효과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 성장율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엔씨소프트는 11일, 2015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총 매출은 8,383억 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2,3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줄었다2016.02.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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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도미네이션즈' 등 히트작을 중심으로 넥슨 모바일게임 실적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2015년 한 해 동안 넥슨 모바일게임 매출은 2014년보다 23% 상승했다. 특히 한국 모바일게임 2015년 연간매출이 78% 뛰어오른 점이 눈길을 끈다. 넥슨은 10일, 자사의 2015년 연간실적 및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2016.02.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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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2015년 총 매출 195억 원, 영업손실 41억 원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 데브시스터즈는 5일, 2015년 실적을 공시했다. 2015년 총 매출은 1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41억 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이는 기존 데브시스터즈 핵심 수익원이었던 ‘쿠키런’의 서비스 노후화에 따라 매출이 자연 감소했기 떄문이다. 더불어 당초 출시 예정이었던 ‘쿠키런 2’ 개발 지연으로 2015년 한 해 동안 신작이 전무했다2016.02.0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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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잘 나가는 카카오톡, 그러나 해외에서는 여전히 헤매고 있다. 2015년 3분기에서 4분기로 넘어가는 3개월 사이 해외 이용자 99만 명이 이탈한 것이다. 게임을 비롯해 카카오가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구로 활용하는 카카오톡, 그러나 해외 성장세가 꺾이며 관련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 역시 미궁에 빠졌다2016.02.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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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게임사업 부진이 실적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났다. 2015년 한 해 동안 카카오는 게임 부문에서 2,32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과 비교하면 9.8% 감소한 것이다. 여기에 4분기 게임 매출 역시 2014년 4분기보다 17% 감소한 570억 원에 머물렀다. 카카오는 2월 5일, 자사의 2015년 연간 및 4분기 매출을 발표했다2016.02.0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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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가 2015년 총 매출 797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으로 전년 실적에 반토막이 났다. 선데이토즈는 5일, 2015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 매출은 매출 797억 원으로 전년 1,441억 원 대비 44.7%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255억 원으로 전년 610억 원 대비 58.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206억 원으로 전년 483억 원에 비해 57.4% 가량 떨어졌다2016.02.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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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4일 국제회계기준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한 2015년 연간 실적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5년 한 해 동안 네오위즈게임즈는 매출 1,901억 원, 영업이익 158억 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4년 대비 각 5%, 46%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 219억 원으로 집계됐다2016.02.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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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2015년 총 매출 278억 1,000만 원, 영업이익 75억 4,000만 원을 기록했다. 엠게임은 4일, 2015년 실적을 공시했다. 연간 총 매출은 278억 1,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9.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4% 상승했다. 매출 감소는 모바일게임 신작 출시가 지연되어, 신규 매출원을 확보하지 못한 데서 기인됐다. 실제로 엠게임은 2015년 출시 예정이었던 '크레이지드래곤'의 테스트만 진행했고, 정식 출시는 하지 못했다2016.02.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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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4일, 설맞이 특별 제작 Xbox One 자개 콘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유저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디자인으로, 단 2대만이 실제로 만들어진다.이번 이번트는 오는 14일까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식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자개 Xbox One을 받고자 하는 유저는 가장 좋아하는 Xbox 게임 리뷰를 본인 SNS에 게시하고, 해당 링크를 이벤트 공지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2016.02.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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