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액토스소프트, 웹젠모바일 등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모바일 사업 전략 발표와 슬레이어스 해체 발표로 드러난 e스포츠 연맹과의 갈등이 게임업계의 화두가 됐습니다. 업체들의 모바일게임 사업은 바람대로 이루어지고, 서로간의 갈등은 원만히 잘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느 덧 10월도 중순에 접어 들었습니다. 지난 주 KGC 2012가 막을 내렸는데요, 역대 최다 참관객인 7천여명을 기록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2’가 막을 올립니다. 행사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어찌됐든 지구는 둥글고, 해는 동쪽에서 뜨고

공활한 가을 하늘 처럼 제 마음 역시 텅 비는 것 같습니다. 남자의 계절이라 그런걸까요? 그나마 이번 주 출시되는 게임들을 보고 있으니 절로 텅 빈 마음이 꽉 차오르는 기분입니다. 네, 그만큼 많은 게임과 익숙한 타이틀이 등장하는데요, 그럼 스케치를 시작하겠습니다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하루 지났습니다. 아직도 고향에 머물러 계시거나, 귀경 및 귀성길에 오른 분들도 있으실텐데 모두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아, 그런데 추석 연휴인데 쉬지 않는 주간스케치가 뜻밖이시다고요? 저는 오히려 추석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주간스케치를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난 주 ‘도쿄 게임쇼 2012’가 막을 내렸습니다. 닌텐도, MS, 스퀘어에닉스 등 일부 대형 게임 업체가 불참을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들이 공개 됐었는데요, 이로써 올해 세계 3대 게임쇼는 모두 종료 됐습니다. 아, 그렇다고 게임 행사가 여기서 끝은 아닙니다

이번 주에는 때 아닌 태풍 소식이 먼저 들립니다. 바로 16호 태풍 ‘산바’라고 하는데요, 중심의 바람 세기가 초속 48m로 열차도 쓰러뜨릴 위력이라고 하니 태풍 피해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금주는 태풍 만큼이나 파급력이 있을 몇 몇 게임들이 눈에 띕니다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아직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보이지는 않지만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이 계절의 변화를 실감케 합니다. 활동하기에 적절한 날씨라 건강을 위해 가벼운 운동을 권해 드립니다. 건강해야 게임도 즐길 수 있으니까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9월의 첫째 주 입니다. 지난 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가 많았는데요. 특히, 남쪽 지방이 심각한 피해를 입어 우려되네요. 하루빨리 복구가 진행되어 나아지길 기원합니다. 이번 주는 태풍이 지나 간 고요한 하늘만큼이나 조용한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뜨겁던 여름이 저물어 가는 태양처럼 한 주 한 주 물러 갑니다. 8월 마지막 문턱에 들어섰는데요, 새로운 게임들의 테스트와 출시는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임메카를 찾아 주시는 여러분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무엇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짧지만 달콤했던 지난 여름 휴가를 뒤로하고 이번 주 게임 스케치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주 독일에서 개최됐던 게임스컴 2012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로써3대 게임쇼의 마지막은 한달 후 개최되는 도쿄게임쇼만 남았네요. 아! 게임스컴 소식들은 게임메카 게임스컴 특별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미처 살펴보지 못한 게임 정보가 있다면 들러 보시길 권합니다

8월 15일 광복절이 포함된 주간입니다. 공휴일이지만 뜻 깊은 날인 만큼 많은 분들이 태극기를 게양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는 오랜만에 다양한 게임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 동안 뜨거운 뙤약볕에 가물어가던 날씨처럼 듬성듬성 했던 게임이 한 주에 몰린 것 같네요. 모처럼 비 소식도 있으니 여름 무더위를 게임과 함께 식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의 절정 8월에 들어섰습니다. 푹푹 찌는 날씨 통에 밖에 나가면 숨이 ‘턱’ 막힙니다. 열대야 현상도 점점 심해지는 이런 날에는 집에서 에어컨과 함께 시원한 계절 과일을 곁들여 신나는 게임 한판!이 제격일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주 게임 스케치를 시작 하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이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국내 온라인게임 업계도 휴가를 보내는 모양입니다. 이번 주에는 총 2종의 게임이 첫 테스트를 시작하네요. 밸브와 넥슨의 야심작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매력적인 웹게임 ‘왕국’의 1차 CBT가 진행됩니다

지난 주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통과 했지만 다행이 큰 사고 없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올라간 습도 만큼이나 불쾌지수도 높아졌는데, 이번 주 나오는 신작 게임을 기대하면서 좋은 기분을 가졌으면 합니다. 한빛소프트가 오랜만에 내놓은 신작 SF 액션슈팅 ‘스쿼드플로우’와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마구마구’의 시뮬레이션 버전 ‘마구: 감독이 되자!’가 이번 주 첫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폭우 후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는 요즘, 밖에서 움직이는 것에 대한 부담이 배로 늘었습니다. 저는 요즘 여가시간 동안 그 동안 묵혀놓았던 게임을 즐기며 집에서 더위를 피하는 중입니다. 게임메카 독자 분들의 피서법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