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가 은퇴 선수의 초상권 및 성명권을 침해했다는 사단법인 일구회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법원이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난 16일, “네오위즈게임즈는 일구회에 5억 3,732만 5,824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MBC게임 히어로의 원투펀치중 하나인 ‘슈퍼 테란’ 이재호가 웅진으로 전격 이적한다. MBC게임 히어로와 웅진스타즈, 양 게임단은 28일 이재호를 MBC게임에서 웅진으로 이적시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 온라인 업계와 콘솔 업계 모두 총력전을 기울인 나머지 이번 주는 쉬어가는 느낌입니다. 3DS와 앞으로 나올 NGP와의 제 2차 휴대용 게임기 대전 역시 기대됩니다. 또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GDC 2011에서는 여러 가지 새로운 발표가 있을...

E조의 조 1위 강초원은 같은 조 내의 선수 3명을 모두 잡아내며 강력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 2명에는 GSL의 대표 스타 선수라고 꼽을 수 있는 임재덕과 임요환이 포함되어 있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월 26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F조 32강전 경기에서 위메이드폭스의 박준이 마지막 서명덕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2월 26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F조 32강 경기에서 oGs의 박상익(oGsTheWind,Z)이 5경기에서 이형섭(ChoyafOu,P)을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6경기에서는 박준(FOXLyn,T)이 서명덕(vanvansZenith,P)를 꺾고 조 2위로 16강의 한 켠에 자신의 자리를 예약했다.

2월 26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E조 32강전 경기에서 oGs의 박상익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자신을 지목한 선수를 반드시 이기겠다고 단언했던 박상익은 그 약속대로 서명덕을 이기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2월 26일 목동 곰비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F조 32강 경기에서 서명덕(vanvansZenith,P)과 박준(FOXLyn,T)이 3, 4경기를 잡아내며 각각 1승을 기록했다.

2월 26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32강 C조 경기에서 강초원은 `추리왕` 임재덕과 `황제 테란` 임요환을 꺾는 이변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기뻐하는 강초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2월 26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GSL Mar. F조 32강 경기에서 이형섭(ChoyafOu,P)과 박상익(oGsTheWind,Z)이 자신의 상대인 박준(FOXLyn,T)과 서명덕(vanvansZenith,P)를 꺾으며 1승을 기록했다. 특히 박상익은 2경기에서 대전 상대로 지목한 서명덕에게 경험에서 나오는 당당한 바퀴 올인 전략으로 GG를 받아냈다.

2월 26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32강 E조 3, 4위 결정전에서 임재덕(IMNesTea,Z)이 임요환(SlayersBoxeR,T)를 꺾어 조3위로 승격 강등전을 치르게 됐다. 한편 이어지는 6경기에서는 강초원(SanZenith,P)이 김상철(oGsInsare,T)를 제압하고 E조 최강자 자리에 등극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2월 26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E조 32강전 경기에서 oGs의 김상철이 임재덕과 임요환을 꺾어 또다른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다. 지난 오픈 시즌1 이후 부진이었던 김상철은 최근 테테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임요환을 꺾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임재덕과의 경기에서도 뛰어난 기량으로 승리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2월 26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Mar. E조 32강전 경기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강초원(SanZenith,P)과 김상철(oGsInsnare,T)이 임재덕(IMNesTea,Z)과 임요환(SlayersBoxeR,T)를 꺾고 16강에 진출한 것이다.

2월 26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32강 C조 경기에서 강초원이 지난 오픈 시즌2 우승자 임재덕과 황제 테란 임요환을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 강초원은 상대의 빌드에 맞춰가는 뛰어는 운영능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2:0 스코어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2월 26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E조 2경기에서 oGs의 김상철(oGsInsnare,T)이 임요환(SlayersBoxeR,T)에게 해병과 화염차 조합으로 1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