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용의 선전을 지켜보며 현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진 가운데 4세트는 장민철이 1점 앞선 2:1 스코어 상황에서 전쟁 초원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박서용이 젤나가 동굴에서 진행된 3세트 경기에서 장민철에게 1승을 따냈다. 이 경기에서 박서용은 입구를 개방한 채 장민철의 탐사정이 정찰 오기를 기다려 2병영 체재 페이크를 사용한 뒤, 은폐 밴시로 장민철의 본진을 흔들었다.

1세트에 이어 2세트에서도 장민철이 박서용을 제압하고 GG를 받아냈다. 장기전 양상을 띤 2세트 경기에서 장민철은 박서용의 멀티를 암흑 기사로 장악하며 그의 자원줄을 끊고 거신과 불멸자 조합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화려한 특수효과와 함께 드디어 선수들이 입장하였다. 베일이 올라감과 동시에 그 모습을 드러낸 박서용 선수와 장민철 선수. 그들을 응원하기 위한 어머님들의 메시지를 필두로, 가벼운 인터뷰 후 그들은 부스로 입장하였다.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센터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3 결승 첫 경기에서 장민철이 인터뷰에서 언급했던대로 박서용의 러쉬를 간단히 막아내며 GG를 받아냈다.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0 GSL 오픈 시즌3 결승전 경기에 쏠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늘 경기를 통해 약 한달간 진행해 온 시즌의 최강자가 가려지기 때문이다. 결승에서 맞붙는 `차기 해병왕` 박서용(티에스엘레인,T)과 `프당당` 장민철(oGsMC,P). 두 선수 모두 시즌 시작 전 관계자들의 예상을 뒤엎고...

경기 시작전, 긴장된 모습을 숨기고 열심히 결승전을 준비하는 그들의 모습. 역시 결승전에 올라온 강자들답게 상대방에게 질수없다는 각오가 엿보였다.

곰TV에서 주최하는 스타크래프트2 GSL 리그 대망의 결승전의 날이 밝아왔다. 추운 날씨와 송도라는 다소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스타크래프트2와 e스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경기 시작 전부터 속속 경기장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경기 시작전의 모습들을 지금 살펴보자

한국e스포츠협회가 KeSPA 드림리그 10-11시즌을 2010년 12월 23일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드림리그 10-11시즌은 프로게임단 소속 스타크래프트 2군 선수 및 수련 선수의 기량 향상과 실전 감각 배양에 역점을 두고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1시 용산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16일 MBC게임에서 방영한 피디팝 MSL 개막전이 6시간 동안 공중파를 포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특히 13-25세 남성 시청률의 경우 평균 시청률 2.048%를 기록하며 개막전이 방송된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6시간 동안 공중파 포함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오후 7시 47분 순간 최고시청률은 2.939%에 달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제5회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중계 미디어 다음 tv팟과 제휴하여 한국e스포츠협회 브랜드팟을 공식 오픈한다. 협회는 제5회 대한민국e스포츠대상 개최에 앞서, “협회 브랜드 팟”을 통해 지난 제4회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수상자들의 ‘수상소감 발표영상’을 모두 공개한다

던전앤파이터 리그 사상 최초로 개인전과 대장전을 모두 석권하는 양대 챔피언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9일 열리는 소니에릭슨컵 DNF 챔피언십 2010 3rd 결승전에서 신예 권민우가 개인전과 대장전에 각각 출전해 양대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한다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소니 에릭슨 스타크래프트II 오픈 시즌3 결승전이 개최된다. 이번 시즌3에서는 황제 임요환의 16강 좌절, 시즌1과 시즌2 우승자인 김원기와 임재덕의 탈락 등 많은 이변이 속출했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에 진출한 파란의 주인공은...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케스파)가 개최하고 10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2라운드도 절반 이상 소화한 가운데 중위권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MBC게임에서 방송되었던 신한은행 프로리그가 경기내용은 물론 시청률에서도 빛났다. 일명 통신사 더비라고 불리는 KT대 SK의 경기가 펼쳐진 어제(15일) 오후 12시 55분부터 모든 경기가 종료된 오후 16시 21분까지 MBC게임은 가구평균시청률 0.847로 공중파 포함 전체 4위를 기록했다